•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레드벨벳' 예리 "욕먹을 각오로 첫 연기 도전"

등록 2021.11.30 11:36: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 (사진=뷰티쁠 제공).2021.11.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 (사진=뷰티쁠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30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리의 12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리는 발랄한 느낌의 타탄체크 원피스부터 황금빛 벨벳 슈트까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소화했다.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 (사진=뷰티쁠 제공).2021.11.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 (사진=뷰티쁠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 (사진=뷰티쁠 제공).2021.11.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예리. (사진=뷰티쁠 제공)[email protected]


올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과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를 통해 연기자로 첫 시작을 알린 예리는 "처음 하는 일이라 욕먹을 각오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신기했다"며 "그전까지 저 자신에게 조금은 냉정했는데 이제는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몇 년 뒤에는 교복이 안 어울릴 나이가 될 테니 학생 역할을 한 번은 더 해보고 싶다. 장르물은 워낙 좋아해서 기회만 되면 계속해보고 싶다. 타임리프물은 해봤으니 아예 시대를 초월한 사극은 어떨까"라며 열정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예리는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편안한 사람과 늘 함께하고 싶다. 스스로 편안함을 발산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산타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좋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