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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이재명, 국익중심 실용외교…文평화프로세스 계승"

등록 2021.12.06 16:32:22수정 2021.12.06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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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화가 안보, 경제…평화 경제 체제 구축"
북핵은 조건부 제재 완화, 단계 동시 행동
"해법 들고 바이든·김정은 만나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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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경협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김경협 당 선거대책위원회 외교통일정보위원장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외교안보, 대북정책과 관련해 "국익중심 실용외교"라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계승해 더 주체적, 적극적인 중재자, 해결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2021 통일정책포럼'에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념, 체제 논리에서 벗어나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통해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경제 성장을 가로막아 온 분단과 대결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그는 "평화가 곧 안보이고, 경제"라며 "평화가 경제 발전을 평화가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고 경제협력은 평화를 더 공고히 하는 선순환 체제, 한반도 평화 경제 체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북 합의된 협력 사안은 충실히 이행하고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제도화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도적 지원, 보건 의료 협력 등 유엔 제재 대상 아닌 사업부터 적극 추진하고 제재에 묶인 개성공단 철도 연결 재개 및 현실화를 포함해 유엔의 포괄적 상시적 제재 면제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더 주도적,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의 운명 당사자는 우리 자신"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계승, 발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남북 관계든 외교든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정책으로는 신뢰를 형성할 수 없다"며 "일관성, 연속성 있는 정책으로 성과를 만들고 진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건부 제재 완화, 단계적 동시 행동'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이 해법을 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 설득하고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북한의 일방적 합의 위반과 잘못된 태도에 대해서는 당당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며 변화를 요구하겠다"며 "국익중심 실용외교로 전쟁 없는 한반도를 위해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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