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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노재승 과거 발언 논란에 "선대위에서 검토 중"

등록 2021.12.08 14:41:17수정 2021.12.08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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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자영업 포인트로 선대위원장 위촉"
"민간인 때 얘기들 전반적으로 보는 중"
"부산저축은행 특검? 재밌을 것…받아라"
"與 추경편성, 말만 말고 실천하라"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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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서초구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8일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김구 선생 등에 관한 과거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노재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대해 "지금 선대위에서 이 분이 전에 하신 얘기들을 쭉 검토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노씨 영입을 즉각 철회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노 위원장을) 청년과 자영업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로 여러 분의 추천에 의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는데, 선대위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하신 얘기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윤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수사 등 자신의 의혹 관련 특검을 거부한다고 비판한 것과 관해서는 "10년 전에 마무리돼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리한 부산저축은행을 가지고 황당한 소리를 한다"고 맞받으며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아마 특검에서 재수사하면 재미난 것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까 당장 오늘이라도 여당에서 받기 바란다"고 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전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편성을 시사한 데 대해서는 "제가 50조원 지원 부분에 대해 몇 달 전에 말씀을 드렸고, 그 때는 포퓰리즘이라고 비판을 했는데 지금이라도 그 필요성을 인식해서 받아들이면 참 다행"이라면서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을 보이라고 하고 싶다"고 추경 편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배석한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손실보상 50조원 추경 관련해서는 원내 상황이라 원내(지도부)와 협의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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