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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팀 신수아, 자꾸 눈이 가네…'헬로트로트' 눈도장

등록 2021.12.15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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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신수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신수아가 '헬로트로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수아는 14일 방송한 MBN 헬로트로트 본선 1라운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팀 지명전에서 가수 전영록의 극찬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1라운드에서 전영록팀 팀장을 맡아 팀원들을 이끌었다.

전영록팀은 '한국가요 연대기'를 주제로 총 12분의 무대를 꾸몄다. 1세대 가요 '희망가'를 시작으로 '목포의 눈물' '밤안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홀로아리랑' 등을 열창했다. 전영록팀은 국내 3위, 해외 1위를 기록해 전체 2위에 올랐다. 특히 신수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수아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탤런트 최란이 발표한 '그럴 줄 알았지'를 작곡했다. MBC 가요베스트 신인상, TJB 공로상 등을 받았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가수 신수아가 1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작업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2019.0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가수 신수아가 1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작업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2019.0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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