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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학력 우려…서울 학교에 '기초학력 책임교사' 배치

등록 2022.01.19 12:01:40수정 2022.01.19 1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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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년 이상 교직경력·기초학력 지원전문 현직교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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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해 11월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2021.1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9일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서울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가 '학습지원 담당교사'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결손 문제가 계속되는 데 따른 조치다.

학습지원 담당교사는 최소 5년 이상의 교직 경력을 갖추고, 기초학력 지원에 전문성을 가진 현직 교사가 지정될 예정이다.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교육 및 상담, 이력관리, 학습지원교육 운영계획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오는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기초학력보장법에서 모든 학교에 학습지원 담당교사를 지정하도록 하고 있는 데 따른 사전 조치이기도 하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 추진을 위해 모든 공립초를 대상으로 학습지원 규모에 따라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학력 키다리샘'의 보정지도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도교사의 학습지원과 전방위적 학교의 노력에도 집중 학습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학교 밖 학습 안전망인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학습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 중 서울학습도움센터는 기초학력보장법에 따른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지정과 연계해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로 지정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의 자발적 기초학력 보장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적기에 해소함으로써 책임교육 실현에 더욱 힘쓰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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