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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마약 목록에서 대마초 삭제…집에서 재배 허용

등록 2022.01.26 15:22:22수정 2022.01.26 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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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업 목적 재배는 승인받아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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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콘사완=AP/뉴시스] 26일 태국 나콘사완에서 마약 용의자를 살해한 혐의로 공동 기소된 경찰관 5명 중 2명이 지방법원에 소환되고 있다. 태국 경찰은 나콘사완의 무앙 경찰서에서 마약 판매 등의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를 고문 끝에 숨지게 한 경찰관 다수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뇌물 액수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8.26.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태국 마약위원회가 25일 마약 목록에서 대마초를 삭제한다고 발표, 가정에서 대마초를 재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태국은 지난 2018년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의료용과 연구를 위해 마리화나를 합법화했었다.

마약 목록에서 대마초가 빠짐에 따라 사람들은 당국에 통보 후 집에서 대마초를 기를 수 있다. 그러나 추가 허가 없이는 상업적 목적으로 대마초를 재배할 수 없다고 아누틴 차른비라쿨 보건 장관은 밝혔다.

이 규칙은 관보 게재를 거쳐 120일이 지난 후 발효된다. 따라서 가정용 대마초 합법화까지는 120일이 지나야 한다.

보건부는 이번 주 중 국회에 오락용 사용에 대한 지침을 포함해 대마초의 생산과 상업적 사용을 포함한 법적 사용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는 별도의 초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집에서 재배한 대마초는 전통적인 의학 등 의료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무작위 검사가 이뤄질 것이다.

당국에 통보하지 않고 집에서 대마초를 재배할 경우 2만 바트(약 73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 없이 판매하면 30만 바트(약 109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두 가지 모두의 처벌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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