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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열정열차’ 타고 11~12일 전북 방문 예정

등록 2022.02.10 16:41:20수정 2022.02.10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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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후보 11일 군산, 익산역에서 행사

윤석열 후보는 12일 전주역 합류해 전북공약 발표 예정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1에서 2022LCK스프링 개막전을 관전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2.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1에서 2022LCK스프링 개막전을 관전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2.01.1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열정열차’를 타고 11~12일 이틀간 전북을 찾을 예정이다.

먼저 이준석 대표는 11일 충남 천안과 홍성, 보령을 거쳐 오후 3시52분에 군산역에 도착, 역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익산으로 이동, 역시 익산역 광장 일정을 소화한 뒤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한다.

윤석열 후보는 다음날인 12일 전주역에서 이준석 대표와 합류해 전주역 광장에서 발대식과 함께 전북 관련 공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남원에 들러 만인의총 참배과 지역 행사를 마치고 전남 순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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