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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초동 신기록…'체리 위시' 전작보다 3배↑

등록 2022.03.10 0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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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체리블렛. 2022.03.09.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체리블렛. 2022.03.09.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체리블렛'이 새 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로 초동(발매 일주일 동안 앨범 판매량) 자체 기록을 세웠다.

1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체리블렛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는 초동 1만6000여장 기록했다.

전작인 지난해 1월에 발매한 미니 1집 '체리 러시(Cherry Rush)'의 초동 대비 약 3배 상승한 숫자다. 발매 첫날 전작 1주일 판매량을 훌쩍 뛰어 넘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체리블렛은 이번 앨범으로 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톱5에 올랐다. 또 미국, 캐나다 등 6개 지역에서 K팝 앨범차트 톱3에 등극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체리블렛의 이번 앨범 '체리 위시'는 원하는 대로 이뤄지는 체리블렛의 꿈을 뜻한다. 몽환적인 꿈의 우주 속에서 사랑스러운 루시드 드림을 꿈꾸는 체리블렛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는 꿈에서라도 사랑을 쟁취하려는 체리블렛의 주체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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