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화장하고 하이힐 신는 막내아들…오은영, '어두운 표정' 왜?

등록 2022.03.11 02:2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금쪽이 선공개. 2022.03.10.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금쪽이 선공개. 2022.03.10. (사진=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홀로 6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스튜디오에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는 6남매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화려한 수상 기록을 보유한 그의 사진에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하기 바쁘다. 또한 6남매를 대표해 출연한 첫째는 "특히 메이크업 받는 걸 가장 부러워하더라"며 풋풋한 소감을 밝힌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놀이터에 간 막내 아들인 6호의 모습이 보인다. 친구들에게 차고 온 팔찌와 목걸이를 자랑하는 6호는 친구들의 호응에 즐거워하며 인형과 액세서리를 구경한다. 하지만 그런 6호의 모습에 오은영의 표정은 차츰 굳어간다.

집에서 누나들과 함께 능숙하게 화장을 마친 6호는 하이힐과 치마를 갖춰 입고 예사롭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6호의 즐거워 보이는 영상에도 오은영의 표정은 여전히 어둡다. 한참을 망설인 끝에 입을 뗀 그는 "이런 면에서는 깊이 있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여쭤본다"라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