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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전남교육감 후보 "행정업무 거점학교 조성"

등록 2022.05.17 0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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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소규모학교 행정업무 일괄 처리하는 중심 학교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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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동환 전남교육감 후보. (사진 제공 = 김동환 후보 사무소)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동환 전남교육감 후보는 17일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업무 거점학교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행정업무 거점학교는 지역 소규모학교 행정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중심 학교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행정업무 거점학교를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 소규모학교에서 맡은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행정업무 거점학교를 지역별로 수립한다면 소규모학교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동안 행정업무 경감 조치는 소규모 학교에 아무런 실효성이 없었다. 아예 공문이 전달되지 않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업무 거점학교’에서 인근 소규모 학교의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소규모학교로는 공문이 일절 가지 않도록 운영해 교사가 수업 이외의 업무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배려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교 현장 주도형 완전 자율 교육사업 선택제를 도입하겠다고도 밝혔다.

학교 실정에 맞는 교육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 필요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김 후보의 판단이다.

김 후보는 "많은 행정업무는 교사를 지치게 만든다. 교사들이 학교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시간 대신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면 자연스럽게 전남교육의 질이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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