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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119구조견 '탑독' 뽑는다…34개 팀 경쟁

등록 2022.05.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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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26일 전국119구조견 경진대회 개최
장애물 통과·가상실종자 구조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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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21년 전국119구조견 경진대회 박스통보 평가(사진=소방청 제공)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전국 최고의 119구조견을 뽑는 대회가 2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오는 24~26일 대구 달성군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제12회 소방청장배 전국119구조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번째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119구조견 운용기관인 중앙119구조본부 및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34개 팀이 출전한다.

119구조견은 분야별 임무 유형에 따라 산악구조견·재난구조견·수난구조견·사체탐지견 등 네 종류로 분류된다. 사람과 비교해 최소 1만배 이상의 후각 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진대회 종목은 흔들다리, 터널 등 6가지 장애물을 연속 통과하는 종합전술과 주변 야산에서 2명의 가상 실종자를 구조하는 산악지역수색 2종이다. 소요시간과 119구조견의 수색능력, 핸들러의 운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최우수 119구조견을 '탑독'(Top-Dog)으로 선정한다. 개인 및 단체 1~3위에게는 소방청장상과 트로피 및 부상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히 장애물, 산악수색 분야별 최고 득점자 각 1명씩을 선정해 중앙119구조본부장상 등을 수여한다.

조인재 중앙119구조본부장은 "대회를 통해 탐색구조 역량을 높이고, 119구조견과 핸들러의 훈련기술 정보와 현장운용 지식 등을 교류해 국민안전에 더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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