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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필리핀 새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 파견...단장은 권성동

등록 2022.06.24 15:19:17수정 2022.06.24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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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30일 취임

'축하 인사·협력 강화' 담은 尹 친서 전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30일(현지시각) 열리는 필리핀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 특사단장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맡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17대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에 권성동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경축특사단을 보내 신임 대통령 취임에 대한 각별한 축하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국의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필리핀 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라며 "우리 특사단은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필리핀 신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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