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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중심' 호날두, 맨유 잔류할 듯…7월 훈련 합류 계획

등록 2022.06.25 1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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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맨유 호날두. 2022.04.1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적 가능성과 보도의 중심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유의 소극적인 영입 행보에 좌절감을 느꼈지만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초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복귀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에서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뚜렷한 선수 영입 행보를 보이지 않아 실망감과 좌절감을 느꼈고, 신임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일부에선 호날두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하면 그 자리를 호날두로 메울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호날두는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철학에 어울리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잔류를 위해 설득하고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유럽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달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어 공동 득점왕 손흥민(토트넘), 모하메드 살라(23골·리버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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