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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력 어떻게 되찾나"…열린소통포럼서 논의

등록 2022.06.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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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주최…산불 피해 강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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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타격 입은 국내 관광 시장의 회복과 재도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40분 동안 강원도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제2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열린소통포럼은 국민과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해오던 예년과 달리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2차 포럼 주제는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지로, 함께 만드는 관광산업 활성화'이다.

코로나19 발생 2년간 관광 수요는 급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민 여행조사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여행 횟수는 전년 대비 34.7%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8% 회복하는데 그쳤다.
 
포럼 1부에서는 강현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국내관광 행태 변화 및 주요정책 동향을 소개한다. 정란수 한양대 교수는 '국내 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례'를 주제로 장기 지역체류 활성화와 관광산업 구조 변화 대응 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강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관광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 해커톤(끝장토론) 참여자 22명이 자체 논의한 지역 체류형 관광 확대와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현장 질의 및 유튜브 실시간 대화창을 통한 토론도 진행한다.

2부는 사전 신청자 50명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정책 제안 발굴을 위한 보다 심도있는 소그룹 토론을 벌인다.
 
포럼을 통해 모아진 국민 의견은 다음 달 첫째주 숙성포럼을 통해 정책 제안으로 정리되고 소관부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이동옥 행안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산불로 인해 지역관광 산업에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에서 포럼을 열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국내 관광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정책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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