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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KPGA 2주 연속 우승·역대 최다상금 노린다

등록 2022.06.28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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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상오픈서 2위 이상 기록시 KPGA 역대 최초 상금 8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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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PGA 김민규. (사진=KPGA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민규(21)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은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72홀)에서 열린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아시아드CC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조성됐으며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이한다. 아시아드CC에서는 지난 2019년과 2021년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바 있다.

대회는 4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출전 선수는 144명이고 대회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난주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한 김민규는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김민규는 "마음이 편하다. 그동안 우승 기회를 놓치고 난 뒤 다음 대회에 나서게 되면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번 대회는 기분 좋게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우승을 해 좋은 흐름도 탔고 자신감도 높아진 만큼 내친김에 시즌 2승에 도전하겠다. 퍼트감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3740.29P), 상금(7억2489만4464원) 1위로 올라선 김민규는 KPGA 코리안투어 최초로 한 시즌 획득 상금 8억원 돌파를 노린다. 김민규가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투어 사상 최초로 8억원을 돌파한다.

KPGA 코리안투어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액은 2018년 3승을 올려 총 7억9006만6667원을 획득한 박상현(39)이다.

올해 58세인 신용진은 추천선수로 대회에 나서며, 통산 5승의 김승혁(36), 2022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이준석(35), 통산 7승의 김형성(42), 통산 2승의 김도훈753(33) 등 부산 출신 선수들이 고향 팬들 앞에서 삿대결을 펼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극복한 정희도(25), 발달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25)도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권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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