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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사외이사·임직원 성장전략 논의…토크콘서트 진행

등록 2022.06.29 0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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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외이사가 투자 인사이트 공유하고 피아노 연주
이사회 중심 경영 강화 위해 소통 행사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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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성우 이사가 토크콘서트 콘셉트에 맞춰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K스퀘어 제공) 2022.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SK스퀘어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사외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격의 없이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SK스퀘어는 사외이사가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SK스퀘어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강호인, 박승구, 이성우, 기은선 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를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승구 이사는 '투자에 대한 몇 가지 고찰'이라는 주제로 투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임직원과 공유했다.

박 이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한국 대표를 역임하고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장 근무 시 SK하이닉스 인수에 참여하는 등 투자업계의 오랜 경력을 토대로 임직원들에게 포트폴리오 투자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이사는 "SK스퀘어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견고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며 "임직원 여러분들이 여러 이해관계자와 만날 때 SK스퀘어가 어떤 투자를 지향하는 회사인지를 잘 알려야 좋은 투자 기회가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를 경험할수록 시장의 리스크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투자를 결정할 때 항상 겸손해야 한다"며 "리스크를 잘 관리하는 투자를 한다면 단 하나의 작은 투자가 큰 결실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본인의 투자철학을 전했다.

이성우 이사는 토크콘서트의 콘셉트에 맞춰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외이사들은 토크콘서트 행사 전날에도 SK스퀘어 자회사 중 하나인 티맵모빌리티의 임직원과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항공교통(UAM)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면밀히 분석하며 함께 사업을 준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SK스퀘어는 앞으로 사외이사와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이사회 중심 경영 활동을 강화해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를 지속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SK스퀘어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상반기 국내 기업 ESG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를 받았다. 최고 등급을 받은 대기업은 SK스퀘어를 포함한 단 3곳 이었다.

SK스퀘어 이사회의 소위원회는 총 5개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인사보상위원회, 거버넌스위원회, ESG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사외이사 4명,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을 전문성과 독립성을 고려해 각 소위원회에 배치했다.

SK스퀘어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로 사외이사와 구성원이 격의없이 소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사회와 임직원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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