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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월 경상수지 38.6억 달러 흑자…한 달 만에 흑자 전환

등록 2022.07.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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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상반기(1~6월)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3억 달러 상당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07.0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상반기(1~6월)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3억 달러 상당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5월 경상수지가 38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한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2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전월 8000만 달러 적자에서 38억60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은 65억5000만 달러 축소됐다.

경상수지는 4월에는 외국인 배당 지급,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무역 적자 등의 영향으로 2020년 4월(-40억2000만 달러) 이후 2년 만에 적자를 보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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