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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놀뭐' 끝나고 위약 끊어…많이 울어"(종합)

등록 2022.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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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은혜 2022.08.27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은혜 2022.08.27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윤은혜가 방송 출연으로 심적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은혜는 요즘 건강이 어떠냐는 팬의 질문에 "위약 먹는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이 걱정했는데 '놀면 뭐하니?' (촬영) 끝나고 위가 다시 돌아왔다"고 답했다.

이어 "촬영이 힘들었다는 게 아니라 끝나서 위약을 안 먹어도 됐던 것"이라며 "(촬영 당시) 심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윤은혜는 "요즘 마음이 울적하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실 "요즘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내 스스로한테 실망한 일들이 있고 다시 점검하는 시간도 있었다"는 것이다. 평소 많이 운다고 했던 윤은혜는 이번에도 많이 울었냐고 팬들이 묻자 "더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

윤은혜는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다시 조명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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