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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창업 축제 ‘COMEUP 2022 in 부산’

등록 2022.09.29 0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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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COMEUP 2022’의 일부 행사 부산 개최

'컴업 스타즈 워크숍' 29~30일 코모도호텔부산

'컴업 VIP 네트워킹'(11월11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예정)

부산시, 글로벌 창업 축제 ‘COMEUP 2022 in 부산’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컴업(COMEUP) 2022’ 행사의 일부인 ‘컴업 스타스 워크숍’과 ‘컴업 VIP 네트워킹’을 부산에 유치해 ‘COMEUP 2022 in 부산’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부산스타트업 민간단체와 함께 ‘COMEUP’ 행사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와 이번에 행사의 일부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컴업 스타스 워크숍’은 29일과 30일 양일간 코모도호텔부산에서 창업기업, 투자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전 세계 38개 지역 881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12.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컴업스타즈 45개 사와 부산지역 창업기업 20개 사, 투자사, 파트너사 등이 참여하며, ▲조별 피칭게임 ▲컴업스타즈 IR 피칭대회 ▲부산지역 창업기업 IR 피칭대회 ▲창업 생태계 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컴업 VIP 네트워킹’은 11월 11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투자사와 국내 대기업투자사 및 주요 연사 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다. 시는 행사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의 창업생태계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COMEUP’은 1997년 시작한 ‘벤처창업대전’을 모태로 하는 국내 대표적인 창업관련 행사로 올해부터는 민간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행사를 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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