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주호 산림조합 부울경본부장, 제1회 경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등록 2022.12.01 15:30: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주호(오른쪽) 산림조합 부울경지역본부장,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강주호(오른쪽) 산림조합 부울경지역본부장, 제1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이 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열린 제1회 경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주최주관했다.

지난 2005년부터 자치, 입법, 교육, 조합, 단체 등의 분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시상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광역단체별로 시상한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경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를 강주호 본부장으로 선정했다.

강 본부장은 경남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보전하기 위해 사유림경영전담기관장으로서 지난 5월말 밀양 산불진화, 친환경사방시설기관 인증 등 도민들의 안전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선두적인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 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노력하신 공로자에 대해 주어지는 경남도산림환경대상을 처음으로 수상하여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보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