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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결혼 두 달 만에 "밥하다가 지쳐"

등록 2022.12.11 1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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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속풀이쇼 동치미'. 2022.12.11.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속풀이쇼 동치미'. 2022.12.11.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재혼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최홍림은 선우은숙이 유영재의 호칭을 '우리 여보'에서 '그 사람'으로 바뀐 것을 짚어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요즘 밥하다가 지쳐서 그래요. 집에 사람 오는 게 싫대요, 그럼 누가 해요 내가 해야지"라며 지쳤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 개는 게 그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라면서 "결국 오늘 남편한테 전화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지치고 힘들어서 함께 살림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홍림은 "양소영 변호사, 선우은숙 누나 곧 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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