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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들 너무 많아서"…설현, 삭제한 셀카 어땠길래

등록 2023.01.14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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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설현. 2023.01.14. (사진 =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설현. 2023.01.14. (사진 = 인스타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발리 여행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설현은 13일 소셜 미디어에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스(인스타그램 스토리).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 먹는 거거든?"이라면서 밝히면서 이 같이 조치했다.

앞서 설현은 전날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을 받겠다며 원숭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 원숭이가 바닥에 누워 있고, 또 다른 원숭이가 그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고 있는 모습이다. 설현은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런데 원숭이들의 모습이 다소 선정적이라고 주장하는 소셜 미디어 유저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현은 최근 ENA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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