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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 3만1711명…이틀째 전주 대비 증가
등록 2023.01.27 09:31:39수정 2023.01.27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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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피플인사이드
"연진이 되기 전에도 항상 절실했어요"
배우 임지연
"물건이네" 오디션이 발견한 원석
'미스터트롯2' 윤준협
뉴시스 PIC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독자와의 만남'으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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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치재판소" 野 "3권 분립 도전" 헌재 '검수완박 유효' 결정 공방 계속
여야는 26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이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이 이번 판결에 대해 "'민우국' 카르텔의 반헌법적 궤변",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정치재판소"라고 반발하자 야당은 "헌재 판결 부정이야말로 헌법 파괴 행위"라며 "조직적 반발의 배후에 누가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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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완전 하희라네"…최수종, 24세 미모의 딸 공개
배우 최수종의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26일 개인계정에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면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00년 생으로 올해 24살이 된 최수종의 딸은 아빠와 엄마 하희라를 닮아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7살 연하의 하희라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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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실, 양곡법 거부권 행사 여부에 "농민·농민단체 입장 듣고 판단"
대통령실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농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은 뒤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농민분들이나 농민단체 소속된 분들이 여러 가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며 "그 입장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어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현재 법안을 어떤 식으로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담당 부처인 농림식품수산부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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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온두라스가 80년 동안 관계를 이어온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정식 수교 관계를 맺었다. 온두라스가 단교를 선언하면서 대만의 수교국은 13개국으로 줄게 됐다. 26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과 회담 이후 '중국과 온두라스의 외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과 온두라스는 양국 국민의 이익과 염원에 따라 성명에 서명한 날부터 대사급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며 "양국 정부는 상호 주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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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미원 국가정원 만들기…양평군, 규모 6.5배 키운다
경기 양평군이 '물과 꽃의 정원'으로 불리는 지역 관광명소 세미원을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세미원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서면 팔당호 두물머리에 있다. 경기도 제1호 지방공원이자 지방명소다. 26일 양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국가정원의 지정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에 가정천 일대 41만㎡ 점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상 국가정원의 규모는 30만㎡ 이상이다. 세미원은 현 12만㎡에 더해 면적을 추가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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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긴축 경계감 완화될까…"긴장 속 관망세 지속"
이번주 우리 증시는 완화된 긴축 경계심에도 불구하고 미국 은행권 사태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변동성 높은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395.69) 대비 19.27포인트(0.80%) 오른 2414.96에 마감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83억원, 345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5710억원을 팔았다. 지난주 우리 증시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충격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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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공항서 카자흐 2명 담장 넘어 '도주'…"CCTV 사각지대"(종합2보)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 2명이 공항 활주로 담장을 넘어 도주해 경찰과 관계기관이 이들을 추적하고 있지만 경찰이 이들의 추적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인천공항경찰단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8분께 외국인 2명이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측 담장을 넘어 도주했다. 이들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10대와 20대 두 명으로 카자흐스탄 타슈켄트를 출발한 대한항공 KE992편을 타고 지난 24일 오전 7시26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은 인천공항 입국심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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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이러지? 자꾸 멍해지네"…이런날 잦다면 뇌전증 의심
매년 3월26일은 뇌전증(옛 질환명 간질)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된 ‘퍼플데이(Purple Day)’다. 이날은 2008년 뇌전증을 앓던 캐나다의 한 소녀가 뇌전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뇌전증 환우들의 유대 강화를 위해 보라색 옷을 입자고 제안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에 갑작스런 이상 흥분 상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전기적 현상이 주변 또는 전체 뇌로 파급돼 발작 증세가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뇌졸중이나 치매환자는 뇌전증 발생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10배 이상 높아 각별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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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살아들 굶어죽인 친모, 밥 한 공기 놓고 놀러나갔다
생후 20개월 아들을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친모가 당시 김을 싼 밥 한 공기만 남겨두고 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초기 단계에서 이 여성은 "돈 벌러 나갔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지만, 당시 남자친구를 만나 식당에서 술을 마시거나 함께 외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A(24)씨는 2021년 5월 남편과의 사이에서 B(2)군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가정불화를 이유로 남편이 집을 나가자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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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양서 패러글라이더 나무에 걸려…20대 여성 1명 구조
26일 오후 2시43분께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 인근 소나무에 패러글라이더가 걸렸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20대 여성 A씨가 15m 높이 소나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마을주민이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한 것 같다며 119신고를 받고 경남 소방헬기가 출동해 구조를 시도했으나 현장여건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밀양소방서 구조대원이 사다리를 전개한 후 밧줄을 이용해 나뭇가지에 걸려 있던 A씨를 무사히 구조하게 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비행 중 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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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이 26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 최초로 수문장 제도를 시행한 기록을 극 형식으로 재현한 궁궐 문화행사다. 당시 수문장은 추천된 고위 관원의 명단 중 국왕이 가장 신뢰하는 자의 이름에 점을 찍는 낙점 과정을 거쳐 임명되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을 대표하는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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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22일(한국시간) 일본 야구대표팀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 시대의 시작을 축하했다. 반면에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지난 14일 귀국했다. 대회는 희망보다 큰 실망을 남겼다. 한국 야구는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숙제를 떠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대회에서 반성과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 KBO는 지난 16일 "KBO와 10개 구단은 이번 WBC 결과에 큰 책임을 통감하며 여러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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