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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장정윤, 시어머니에게 일침…"승부는 승부, 수법은 NO"

등록 2023.01.28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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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27.(사진=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27.(사진=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방송작가가 시어머니와 양보없는 한판 승을 벌인다.

29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댁 식구들의 프랑스 파리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들은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는 227개의 계단을 마주한다. 그러나 재정난으로 모노레일에 탑승할 수 있는 사람은 단 4명뿐이었다.

김승현, 장정윤, 시동생, 시삼촌 그리고 시고모, 시부모, 딸 김수빈이 각각 한 팀을 이뤄 가위바위보 게임을 펼친다. 시어머니와 게임을 하던 장정윤은 "가위가 보자기로 둔갑했다"며 "승부는 승부다. 수법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대응한다.

MC 박나래는 "그래도 시어머니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MC 규현은 "굉장히 냉정하신 분"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고행길에 나서게 된 팀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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