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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막장커플 사연에 "나는 행복한 거구나" 안도

등록 2023.02.02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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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계방향) 이상민·김지민·양재웅·이승국. 2023.02.0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시계방향) 이상민·김지민·양재웅·이승국. 2023.02.0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장미의 전쟁' MC로 합류한 이상민·김지민·양재웅·이승국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물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오는 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먼저 이상민은 프로그램의 강점에 대해 "'장미의 전쟁'은 사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실 기반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며 "언어와 문화가 다르더라도 사랑이라는 감정은 느낄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전 세계인들의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 중 하나가 사랑 아니냐. '장미의 전쟁'을 통해 나에게도 이런 일이 벌어질까 설마설마하기도 한다"며 "각양각색 사건을 접할 때마다 '아 나는 행복한 거구나'라고 현재의 삶에 안도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승국은 "'커플들의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의 캐치프레이즈 자체가 가장 큰 매력"이라며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온갖 감정과 사건 사고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라고 기대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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