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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재명 주변 둘러싼 죽음의 그림자 마치 영화 아수라처럼 섬뜩" [뉴시스Pic]

등록 2023.03.13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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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죽음의 어두운 그림자와 조폭의 그림자가 마치 영화 아수라처럼 등골이 오싹하고 섬뜩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실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표의 지방자치단체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고 전형수씨가 남긴 유서에는 이 대표가 불리한 상황에서 측근들을 버리고 책임을 부하직원에게 전가하는 서운함이 담긴 취지의 내용이 있다고 한다"며 "벌써 5명이나 유명을 달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하의 잘못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이 장수의 기본 자세"라며 "그런데도 이 대표는 거꾸로 자신의 책임을 부하에게 떠넘기고 있어 장수로서 자격 자체가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도왔던 측근에 대한 비보가 전해지는데도 이 대표는 현장 최고위를 한다면서 경기도를 찾아 되레 검찰의 수사를 비난하기까지 했다"며 "간접살인에 책임을 져야할 분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참담함은 민주당 내 일부 지각있는 의원들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3.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1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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