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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통합돌봄 모델 창출' 북구·의료복지계 맞손 등

등록 2023.03.22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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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북구청

[광주=뉴시스] 북구청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23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9개 의료복지 기관·단체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수행기관' 업무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복지 ▲보건 의료 ▲봉사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 돌봄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자는 것이다.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꾀하자는 취지다.

협약에는 복지 분야 기관으로 동신지역자활센터·북구일터지역자활센터·희망지역자활센터·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 북구지회·요셉행복일터 등 5곳이 참여한다.

보건 의료 분야에선 광주북구한의사회·대한물리치료협회 광주시회 등 2개 기관이 동참한다. 북구종합재가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등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한 축을 담당한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필요 서비스 의뢰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사업 수행기관은 전문 인력을 파견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북구는 지난달부터 사업 운영지침 숙지, 통합사례관리 이해 등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부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경찰 새 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홍보

광주 북부경찰서 교통과는 새 학기를 맞아 북구 양산동 양산초등학교 정문과 주변 횡단보도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홍보에는 교통 경찰관, 북구청 교통행정과 직원과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 회원, 교사·학생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홍보 전단과 학용품 등 물품을 나눠 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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