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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김현국 6번째 횡단도전, 이번엔 '겨울 시베리아'

등록 2023.03.26 15:00:06수정 2023.03.26 1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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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현국 세계탐험문화연구소장

[광주=뉴시스] 김현국 세계탐험문화연구소장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유라시아 횡단 탐험가인 김현국(56) ㈔세계탐험문화소장이 오는 5월 시베리아 횡단에 나선다. '트랜스 유라시아 2023-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프로젝트다.

김 소장은 5월16일부터 11월15일까지 6개월 동안 SUV차량을 타고 겨울 시베리아를 가로지른다.

서울~블라디보스토크~시베리아~모스크바~바르샤바~베를린에 이르는 3만㎞ 육로를 왕복하는 코스다.

김 소장은 1996년부터 이륜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5차례 횡단한 바 있다.
 
김현국 소장은 "이번 혹한에 시베리아와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면서 횡단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자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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