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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고복합 차세대 자동선반 'XV20·26' 출시

등록 2023.03.28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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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편의성 높이고, 작업 시간 줄여

"일본산 위주 시장 진입, 국산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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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화정밀기계 고복합 범용 자동선반 XV20·26 이미지. (사진=한화정밀기계 제공) 2023.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화정밀기계가 고복합 범용 자동선반 'XV20·26'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복합 라인업에서의 기존 모델 'XD20·26Ⅱ-V'의 수요를 대체하면서 일본산 수입기 위주의 시장, 특히 의료기 산업에서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XV20·26은 'ㄱ'자 구조의 효율적 공구 배치로 작업자에서 공구대까지의 간격을 좁혀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다품종의 제품 가공이 요구되는 시장에 특화돼 있다. 특히 고강성 및 고출력의 B축 회전 공구대 옵션을 장착하면 덴탈 부품 등 다양하고 복잡한 형상의 부품 가공 대응도 가능하다. 

또한 동급 장비 대비 고출력의 모터와 고강성 구조를 적용해 더욱 정밀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며 가용할 수 있는 공구의 수량을 향상시켜 실 생산성 및 생산 품질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가공 중 발생하는 칩을 짧게 절단해 칩 말림으로 인한 가공 제약을 최소화하고 가공품 외관 품질의 향상을 돕는 솔루션인 PCR(가공 칩 절단 가공기술)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면 생산 효율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화정밀기계는 가공 작업물 교체가 많은 의료기 시장에서 수입기 대체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고 강성 설계 및 높은 사양 적용을 통해 강력 절삭을 요하는 자동차 부품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덕근 한화정밀기계 공작기계 사업부장은 "신제품 XV20·26 개발로 일본산 수입기 위주의 시장에 진입해 국산화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 국내 국제 공작기계 SIMTOS 2022 전시회에서 XV20·26을 첫 출품하고 PCR 솔루션을 장비에 적용하여 시연한 바 있다. 2023년 9월에 독일에서 열리는 EMO 2023(국제 공작기계 전시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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