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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58회 군민의 날' 4년만의 실외 행사로 개최

등록 2023.03.30 1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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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58회 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5월 12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진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의 실외에서 펼쳐진다.

군은 행사 추진을 위해 군민화합한마당 예심 접수를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예심을 통해 약 10팀이 본선으로 진출하며 예심 장소는 완주문화예술회관으로 오는 4월 27일 치러질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군민 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완주군민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완주군민들의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로 예심 현장도 흥겨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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