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에나무지개학교 엄마나라말 교실 개강
다문화학생 70여명 대상…매주 토 오후 2~5시
![[진주=뉴시스] 진주교육지원청, 무지개학교 엄마나라말교실 개강.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4/03/NISI20230403_0001232610_web.jpg?rnd=20230403100431)
[진주=뉴시스] 진주교육지원청, 무지개학교 엄마나라말교실 개강.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도동초등학교에서 다문화학생들이 엄마나라말을 배우고, 자신의 꿈·끼를 탐색하는 '2023. 에나무지개학교 엄마나라말 교실'을 개강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에나무지개학교 엄마나라말 교실은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한 진주시 다문화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다문화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언어프로그램과 꿈·끼 탐색을 돕는 예체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언어프로그램은 베트남어 2개 반, 필리핀어와 중국어 각 1개 반으로 운영되고 예체능프로그램은 스포츠, 댄스, 미술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매주 엄마나라말을 2시간 배우고, 1시간은 예체능 3개 반을 매주 번갈아 참여하며 자신의 꿈·끼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봄·가을 현장체험학습,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엄마나라의 음식·놀이·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진다.
언어영역 강사는 이중언어강사교육 프로그램 수료자, 예체능영역 강사는 검증된 학교방과후과정 강사를 위촉하고 엄마나라말교실 참가학생에 대한 관리 및 생활지도를 위해 4명의 현직 교원들이 10년 넘게 엄마나라말교실 담임교사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도 진주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어 질 높은 강사를 위촉·운영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이외숙 진주교육장은 “다문화학생들에게 에나무지개학교 엄마나라말교실 프로그램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꿈·끼를 탐색하는 경험 속에서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당당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진주 다문화학생들을 위해 예산을 적극 지원해 준 진주시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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