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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울린 복면가수 공개사과…왜?

등록 2023.04.08 0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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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복면가왕'. 2023.04.07.(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2023.04.07.(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를 울렸다는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오는 9일 오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 한 복면가수가 등장해 "카이가 저 때문에 운 적이 있다"라며 '엑소' 멤버들과 깊은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 어린 공개 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소유진도 깜짝 등장해 평소 절친한 한 복면가수를 위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이분은 시청률 50%가 넘는 인기 드라마의 OST를 부른 분"이라고 힌트를 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자신만의 감성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재해석하며 호평받은 가왕 '우승트로피'의 4연승 오전 무대가 펼쳐졌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도전자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긴장감이 높아졌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싱어송라이터 윤하, 김원준, '러브홀릭' 지선, 효진초이, '오마이걸' 효종, 이채연 등이 자리해 날카로운 분석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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