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광 전달망 장비 생산시설 확장
우리넷 회사 전경. (사진=우리넷).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우리넷은 차세대 메트로급 패킷 광 전달망(M-POTN) 장비, 패킷전달망(PTN) 장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생산시설을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리넷은 경기 안양 소재의 우리넷 본사 생산시설 외에 안양 호계동에 신규 생산 시설(150여평 규모)을 확장을 마무리하고, 사전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중순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간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는 "이번 대규모 신규 생산시설 확장은 올 하반기에 공급을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품질 보장과 납기 준수를 위한 투자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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