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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2년 만의 DJ 복귀, 미숙하지만 노력하겠다"

등록 2023.06.20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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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23.06.20.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23.06.20.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약 2년 만에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해 첫 방송을 마쳤다.

19일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 11대 DJ로 컴백해 애청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9대 DJ로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을 맡았으나 입대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첫 방송에 들어가기 전 영케이는 "오랜만에 돌아오지만 익숙한 자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떨지 않고 올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막상 당일이 되고 준비를 하다 보니 설레면서 긴장도 된다"며 "오늘 첫방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그리고 정말 그리웠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영케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오랜만이라 너무나도 신났던 것 같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마이데이(팬덤명)도, 제작진분들도 크게 환영해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물론 아직 미숙한 부분이 스스로 많이 느껴졌지만 앞으로 발전하고 무엇보다 편하게 시간 채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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