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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당 선동에 어민과 수산업 상인 아우성" [뉴시스Pic]

등록 2023.06.23 10:00:34수정 2023.06.23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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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2023.06.2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2023.0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더불어민주당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 때문에 어민과 수산업 상인들이 아우성"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오염수가 위험하다고 선동하면서도 수산물을 많이 구매하라고 있으니 앞뒤가 맞지 않고 자가당착이 끝을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을 때 상인과 어민들께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죽을 지경이라며 살려달라고 절규했다"며 "수산업 종사자들의 생계가 파탄의 위기에 몰리고 국민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데도 민주당과 괴담 선동꾼들의 공포마케팅은 멈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는 더탐사가 정확한 출처도 없고 진위도 알 수 없는 문서를 근거로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미리 결론을 내려놓고 모든 분석을 거기에 짜맞추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사이비 인터넷 언론의 괴담에 우리 국민이 귀기울일 리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더 이상 괴담 선동꾼들과 야합해 공포마케팅에 골몰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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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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