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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에 새겨진 구소련 문양 철거 [뉴시스Pic]

등록 2023.08.02 11:01:41수정 2023.08.02 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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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2023.08.02.

[키이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2023.08.0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 방패에서 구소련 문양이 철거됐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진행된 구소련을 상징하는 '망치와 낫' 문양 철거 작업이 진행됐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 이후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독립기념일인 오는 24일 구소련 문양이 철거된 자리에 국장(国章)인 삼지창을 부착할 예정이다.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2023.08.02.

[키이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근로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 있는 구소련의 표상을 제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2023.08.02.


[키이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기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서 제거한 구소련의 문양을 취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2023.08.02.

[키이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기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서 제거한 구소련의 문양을 취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자국 출신 예술가, 시인, 독립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구소련의 기념물을 철거하고 수백 개의 거리 이름을 바꾸는 등 수 세기에 걸친 소련과 러시아의 잔재를 공공 공간에서 지우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2023.08.02.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박물관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서 떼낸 구소련의 표상을 옮기고 있다. 2023.08.01.

[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박물관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조국 기념비인 '바티키우시나 마티'의 방패에서 떼낸 구소련의 표상을 옮기고 있다. 2023.08.01.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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