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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재구성…노병오 2군 투수코치 선임

등록 2023.11.29 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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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잔류군 투수코치 담당

[서울=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재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11.29.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재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11.29.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재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노병오 잔류군 투수코치가 퓨처스팀 투수코치로 이동하고, 오주원 퓨처스팀 전력분석원이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된 외야수 출신 이병규는 잔류군 야수코치를 담당한다.

키움은 지난달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으나 최근 타 구단으로부터 송신영 퓨처스팀 투수코치와 강병식 잔류군 야수코치에 대한 영입 가능성을 묻는 요청을 받았다.

현장 파트와 논의한 결과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

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노병오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 수비코치가 맡는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재활 및 잔류군은 오주원 투수코치와 이병규 야수코치가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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