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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RM, 입대 전까지 아미 생각…완전체 배웅까지

등록 2023.12.11 1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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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왼쪽)와 RM이 입대 전 공개한 사진. (사진=위버스, 소셜미디어 제공)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왼쪽)와 RM이 입대 전 공개한 사진. (사진=위버스, 소셜미디어 제공)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입대했다. 멤버 전원 입대가 가시화되면서 빈자리를 느낄 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소통했다.

RM과 뷔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들은 별도의 행사 없이 차량을 타고 훈련소로 이동했다. 오는 12일 입대하는 정국과 지민,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슈가도 함께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뷔는 입소 전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작별 인사를 했다. "너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다. 사실 아미(팬덤명)랑 당분간 행복한 추억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데 아미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 왔다!'하고 나타나겠다"며 "18개월 안에 여러 가지 좀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진은 "진짜 나 입대할 때는 영하 35도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겨우겨우 입영했는데 좋을 때 입영하네. 세상 좋아졌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전날에도 개인 소셜미디어에 하루 차이로 입대하는 정국과 함께 삭발한 채로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공개한 완전체 사진. (사진=위버스 제공)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공개한 완전체 사진. (사진=위버스 제공)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RM도 입대 전날 팬들에게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줄곧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끝은 또 시작이니까 지나고 나면 다른 좋은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18개월 동안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어떤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며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이도록. 미래에서 만나자"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방탄소년단의 입대가 빨라지면서 완전체 활동도 오는 2025년 재개될 전망이다. 이미 멤버 전원은 빅히트 뮤직 모회사 하이브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입대해 각각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RM과 뷔는 이날부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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