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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윤 전주대 HK+연구단 교수,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록 2023.12.11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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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종윤 전주대학교 HK+연구단 교수

[전주=뉴시스] 전종윤 전주대학교 HK+연구단 교수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과 관련해 전종윤 HK+연구단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 교수는 '탈유교사회의 유교문화와 서양 철학적 재해석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추진한 연구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우수 연구 성과는 동서양의 인간 이해의 변곡점을 추적, 유교문화의 탈구축 과정의 연계성을 조명했으며, 일제강점기 4대 빈민 중 하나인 토막민을 문학·역사·철학적 시각에서 분석했다.

특히 전 교수는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제안하고 바람직한 미래 공동체 모색 및 유교적인 것의 의미와 가치를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유교문화 연구, 공존의 인간학 구축 숙고 등에 활용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 교수는 "탈영토화를 거친 유교문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유학과 서구의 학문적 전통 및 방법론을 상호 비판하고 상호 참조하는 등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을 동시에 도출해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변주승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단장은 "전주대 HK+연구단에서는 '유교문화의 탈영토화,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라는 과제를 중심으로 근현대 유교문화의 재코드화 과정을 탐색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교 및 유교문화를 더 풍성하게 연구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학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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