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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정장영·김유찬 전국대의원 등 기부금 전달

등록 2024.01.11 0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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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정장영·김유찬 전국대의원 등 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적십자사, 정장영·김유찬 전국대의원 등 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적십자사에서 2024년도 기빙클럽 41~43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41호 에스엠에이치㈜(대표이사 정장영), 42호 베스트에프에이㈜(대표이사 김유찬), 43호 창원대 산업정보대학원 CEO과정 9기(회장 서정랑)가 참여했다.

에스엠에이치(대표이사 정장영)는 발전소·제철소용 항만하역설비 제조 및 시공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19년부터 6년째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2012년 라오스 수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그동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사)경남벤처기업협회 회장이기도 한 정장영 대표이사는 2022년 희망풍차 위기가정 솔루션위원회 명예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현재 경남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스트에프에이(대표이사 김유찬)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용접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이다.

해당 기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기빙클럽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

2023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 김유찬 대표이사 역시 현재 경남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대 산업정보대학원 CEO과정 9기(회장 서정랑)도 올해 처음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정랑 회장은 영구자석형 전동기 및 발전기 생산을 영위하고 있는 모젠코리아의 최고기술관리자이며, 창원대 전기공학과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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