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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영입 [뉴시스Pic]

등록 2024.02.05 1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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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진 선수의 집념과 의지가 국민의힘과 같이 하는 것에 자랑스럽다"

진종오 "살기 좋은 나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2024.02.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2024.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앞두고 전 사격 국가대표인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환영식을 열고 진 이사 영입을 발표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가 참 좋은 것 같다. 그게 아니면 제가 어떻게 세계 사격계의 '고트'(GOAT·역대 최고)인 진종오 선수 옆에 앉아 보겠나"라며 "진 선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이겼다. 그 집념과 의지가 국민의힘과 같이하는 것에 대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진 이사의 풍부한 체육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체육계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큰 힘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진 이사는 "지난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올림픽과 각종 대회에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아왔다"며 "그만큼 이제는 제가 여러분께 돌려드릴 시간이다. 스포츠를 활성화해서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와 두 손을 잡고 있다. 2024.02.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와 두 손을 잡고 있다. 2024.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한 위원장. 2024.02.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한 위원장. 2024.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4.02.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4.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 진종오 전 국가대표, 한 위원장,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 위원장. 2024.02.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옥 원내대표, 진종오 전 국가대표, 한 위원장,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 위원장. 2024.02.0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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