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주시, 경로당 102곳에 공공 와이파이…다중이용시설도 확충

등록 2024.02.07 11:03: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시설. (사진=청주시 제공) 2020.07.31.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시설. (사진=청주시 제공) 2020.07.3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노년층의 디지털 복지를 위해 경로당 102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 4월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경로당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의 공공 와이파이를 늘릴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의 공공 와이파이 인프라도 확충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등 28곳에서 5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통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