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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주환원 위해 차등배당 실시

등록 2024.02.29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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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주 30원, 최대주주 등 20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주주환원 위해 차등배당 실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현금배당 규모는 총 7억10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2%이다. 전년도와 같은 차등 배당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20원)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30원)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한다.

이날 결의한 배당금은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오는 4월19일이다.

P&K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자회사 설립 등으로 일시적인 비용이 다소 증가했지만, 올해는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과 글로벌 고객과의 비즈니스 확대 및 비 화장품 시장의 인체적용시험의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런 준비를 바탕으로 올해는 어느 때보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꾸준한 성장과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주주와 성과를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P&K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시험 항목 개발 ▲전체 시험 항목 ▲매출액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국내 식약처 기준 및 유럽, 미국 등의 규격화된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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