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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동작구서 전국노래자랑, 4월13일 공개 녹화

등록 2024.03.25 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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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은 4월11일 오후 1시 동작문화복지센터

[서울=뉴시스]‘KBS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 홍보 포스터. 2024.03.25. (사진=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KBS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 홍보 포스터. 2024.03.25. (사진=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내 최장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다음 달 13일 13년 만에 동작구에서 열린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에 참가할 구민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심은 다음 달 11일 오후 1시 동작문화복지센터(장승배기로10길 42) 대강당에서 열린다.

동작구민을 비롯해 동작구 소재 직장인과 사업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성 가수는 참여할 수 없다.

참가 희망자는 관내 동주민센터 또는 문화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동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노량진 축구장(노들로 688)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 본선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본선은 15개팀 경연으로 펼쳐진다. MC 남희석을 비롯해 설운도, 김용임, 금잔디, 정다한, 김다나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호국충절의 고장 동작구를 알리고 참가자부터 관객 모두 좋은 추억을 쌓으며 하나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동작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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