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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공성아 신임 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제 전환

등록 2024.03.29 0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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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아·김철웅 각자 대표 체제

[서울=뉴시스]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2024.03.29.(사진=안다르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2024.03.29.(사진=안다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안다르가 신임 대표이사로 공성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공 신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공 대표는 에코마케팅의 공동 설립자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에코마케팅 사업 전략과 시스템을 구축한 인물이다.

에코마케팅이 초기 온라인광고 대행사였던 시기, 비디오커머스사인 데일리앤코 인수를 주도하고 2018년 데일리앤코 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후 6년간 국민 마사지기 브랜드 '클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 패션네일 브랜드 '핑거수트'를 런칭하고 성장시켰다.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스킨케어 브랜드 '믹순'에 대한 투자를 이끌고 마케팅을 직접 주도하기도 했다. 2021년 안다르 인수 시점부터 최근까지 사업 전략 설계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공 대표는 "한 차원 높은 브랜드 선망성 구축과 상품의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김 대표가 리딩하는 글로벌 확장도 국가별로 세심히 챙겨 안다르의 폭발적인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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