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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롤린' 커버 댄스…길거리 한복판서

등록 2024.04.03 0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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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강원 춘천에서의 버스킹이 그려진다.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제공) 2024.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강원 춘천에서의 버스킹이 그려진다.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제공) 2024.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홍이삭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댄스를 선보인다.

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강원 춘천에서 버스킹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게스트로 가수 김수영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멤버들은 길거리 심사단을 찾기 위해 춘천의 명동과 손흥민 카페, 강원대 등을 방문했다.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MC 규현은 강원대 캠퍼스에서 사격을 했고, 홍이삭은 가수 신해솔·리진과 함께 그룹 '브브걸'의 '롤린'(Rollin'·2017) 안무를 선보여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춘천 길거리 심사단은 MC 이승기를 비롯해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 가수 에일리·화요비 등 유명인들을 떠올리게 하는 조합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심사 전부터 직접 손을 들어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유명 가수들이 있는 무대까지 진출해 춤을 추며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이중 한 심사위원은 "무대를 보고 첫사랑이 생각났지만, 남편에게는 비밀이어야 한다"라는 독특한 심사평을 내놔 폭소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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