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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주 4·3추념식 참석…격전지 경남·부산 지원

등록 2024.04.03 05:00:00수정 2024.04.03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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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 열린 류삼영(동작을)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사진=류삼영 후보 제공) 2024.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 열린 류삼영(동작을)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사진=류삼영 후보 제공) 2024.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제주 4·3 희생자를 기리는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후 총선 격전지로 분류되는 경남과 부산을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6주년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한다.

추념식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오영환 새로운미래 선거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대표 등 각 정당 대표주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추념식 참석 후 경남과 부산을 방문해 허성무(경남 창원성산), 김지수(경남 창원의창), 배재정(부산 사상), 이현(부산 진구을) 후보를 지원한다.

이 대표는 전날 재판 일정으로 지원 유세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류삼영 서울 동작을 후보 유세 현장을 깜짝 방문해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경북·울산·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해 총선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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