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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산불…45분 만에 진화

등록 2024.04.13 08:50:53수정 2024.04.13 1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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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3일 오전 부산 사하구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여 45분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3일 오전 부산 사하구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여 45분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3일 0시 21분께 부산 사하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차량 51대, 인력 165명을 투입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45분만에 진화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에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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