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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성남 콘서트, 20일부터 올해 13차례 연다

등록 2024.04.17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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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나들이 공원서 첫 무대

GTX 성남역 개통 축하 등 담아

[성남=뉴시스] 지난해 10월 28일 분당구 판교동 판교더샵 퍼스트파트 광장에서 열린 ‘파이팅 성남 콘서트’ (사진=성남시 제공) 2024.04. 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지난해 10월 28일 분당구 판교동 판교더샵 퍼스트파트 광장에서 열린 ‘파이팅 성남 콘서트’ (사진=성남시 제공) 202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연다.

이 콘서트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일정 별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20일 오후 4시~5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성남역’ 개통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택한 장소다.

이날 출연진은 성남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청년프로예술단이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공연 등이다.

이후 파이팅 성남 콘서트 일정은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이며, 모두 무료 공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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