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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산토끼노래동산, 어린이날 다채로운 이벤트 열린다

등록 2024.04.18 0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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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버블쇼 등 어린이 선호 체험거리 제공

[창녕=뉴시스] 산토끼노래동산 어린이날 싼토·토아와 함께 사진 찍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산토끼노래동산 어린이날 싼토·토아와 함께 사진 찍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5일 제102회 어린이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18일 밝혔다.

산토끼노래동산은 고(故) 이일래 선생(1903~1979)이 창녕군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산토끼(1928)의 발상지에 조성해 2013년 11월 개장 이후 14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어린이날 이벤트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쇼’와 버블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체험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창녕=뉴시스] 산토끼노래동산 어린이날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산토끼노래동산 어린이날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산토끼노래동산의 마스코트인 싼토·토아와 함께 사진 찍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작은동물원 먹이 체험장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상시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어린이 놀이시설인 레일썰매장, 롤링미끄럼틀 운영으로 가족 나들이를 위한 최상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산토끼노래동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체험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겨 찾는 행복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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